읽기 쉽고 세련된 블로그 글 쓰는 법은?
2010. 8. 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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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블로그 글쓰기(강좌)
요새 많은 분들이 블로그 글 쓰기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 하고 있다.
모두가 블로거로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참으로 친절하고 자세하게 쓴 글들이다. 그 글을 읽으면서 내 스스로의 글을 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그렇지만 굳이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면 블로그 글이란 정체성에서 볼 때 <블로그>에 좀 치중한 나머지 , <글> 이라는 기본 명제를 조금 덜 다룬 측면이 있는 듯 싶다. 그래서 여러모로 모자란 내가 약간의 말을 더 보태면 좋은 내용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좋은 블로그 글 쓰는 법을 적어본다.

1. 이야기하듯 편한 느낌으로 글을 써라.
우리나라의 글은 처음에 한자어로 시작됐다. 즉 말과 달리 중국에서 들어온 한자로 그 뜻을 적어야 했다. 그러기에 개화기까지 우리나라의 글이란 실제로 쓰이는 말과 판이하게 달랐다. 이것은 기미년 독립선언문을 보면 알 수 있다.
보통 말하는 식으로는 <우리는 조선의 독립을 선언하노라!> 라고 하면 되지만 한자어의 영향을 떨치지 못한 문장인지라 <오등은 자에 아조선의 독립과...> 이런 식으로 읽기만 해서는 이게 뭔 뜻인지도 난해한 문장이 되어 버렸다. 그러다가 점점 한글이 많이 보급됨과 동시에 일상생활에 쓰이는 말과 글로 적는 문장을 하나로 일치시켰다. 이것을 <언문일치>라고 한다. 그러면서 점차 지금 우리가 쓰는 이런 글이 되었다.
왜 내가 이런 국어시간에 들어도 졸려서 하품만 나올 이야기를 할까? 그것은 이런 언문일치를 알게 되면 재미있고 편안한 글이란 게 어떤 건지도 자연스럽게 나오기 때문이다.
바로 옆에 있는 사람에게 이야기해주듯 쓰면 된다.
보통 <나는 말은 그럭저럭 하는데 글로 쓰려니 안 돼.>, <나는 문장력이 약해서 글을 잘 못써.>라고 말한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문장력이란 따로 생기는 게 아니다. 말을 잘하고 그걸 글로 그대로 옮길 수만 있다면 그게 바로 좋은 문장이고 글이다. 블로그 글 역시 이렇게 말을 하듯 쓰면 가장 좋은 글을 얻을 수 있다.
2. 이야기의 어투에 맞게 글을 써라.
블로그 글의 문장 성격은 딱 두가지가 있다.
우선은 높임 형식으로 <이번에 아이폰4가 새로 나왔습니다. 어떻습니까? 한번 써보시면 좋을 겁니다.> 라는 식의 친절한 말투다. 이것은 최대한 예의를 갖춘 형식으로 듣는 사람에게 보다 친절한 느낌을 준다. 말이라고 생각해도 그렇다. 우리가 처음 보는 상대에게 깍듯이 예의를 갖춰 <식사는 하셨어요? 이제부터 잠시 같이 갈까요? 재미있을 겁니다.> 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이렇게 친절한 말투는 처음에는 좋기만 해 보여도 점차 단점도 보이게 된다. 바로 격의없는 본심을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딱딱하단 뜻이다.
그래서 두번째로 반말 투의 친근한 형식이 있다. <이번에 나온 안드로이드는 그다지 매력이 없다. 나는 아직 살 마음이 없다.> 이런 문장에서는 친절함과 예의가 느껴지지 않는 반면, 보다 확실히 자기 속내를 드러내 보여주는 느낌을 준다. 마치 술자리에서 약간 취기가 올랐을 때 <야! 사실은 말이다, 나 그렇게 성격좋은 놈 아니다. 하지만 너만 보면 걱정된다.> 이런 식의 말은 예의를 넘어서 상대에 대한 친밀감을 확 올려준다.

3. 글을 읽을 사람을 구분해서 문장을 조절하라.
예를 들어 성인 이상의 남성이 많이 읽는 글이면 그들만의 공통된 감성이나 문화가 있다. 글을 쓰면서 다소 지루한 부분에 접어들었을 때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만큼이나 지겨우시죠?> 라고 한 마디 던지면 대부분은 미소를 지을 것이다. 반면에 여자들이 주로 읽을 미용이나 화장품, 저연령층이 읽을 내용을 쓰면서 같은 이야기를 던지면 전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이런 식으로 내 글이 누구에게 보여질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4. 적당한 유머는 활력소가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진지하게만 쓰는 글은 우수할 지 몰라도 매력이 적다. 적당히 뼈 있는 농담과 위트를 넣어주면 글의 품격도 올라가면서 독자의 집중력을 유지시킬 수 있다. 영미권의 칼럼에서는 독특한 영국식의 비꼬는 개그를 많이 쓰는데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데이트를 하고온 친구에게 <어때? 그 여자 예뻤어?> 라고 묻는다. 그러면 보통은 <예뻤어.> 아니면 <영 아니었어.> 로 대답한다. 하지만 영국식 유머 같으면 <물론이지. 너무도 매력적이었어! 아마 누구든 그녀를 사귀고 싶을 거야. 단 그 사람이 장님이라면.> 이런 식으로 뒷맛을 남긴다. 주로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를 보면 이런 영미권 농담이 많은데 나름 딱딱한 IT글을 쓰는 데 도움이 된다.
어쨌든 중요한 건 딱 한가지다.
가까운 친구에게 설명하거나 이야기해주듯 글을 쓰라는 것이다. 친구와 이야기할 때 지루하고 딱딱한 말만 하거나, 그저 성실하게 용건만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블로그 독자가 내 친구라 생각하고 평소의 생각이나 정보를 말해준다고 생각해보라. 그리고 그 말을 글로 옮기며 차분히 정리하라. 그것이 바로 읽기쉽고 세련된 블로그 글을 쓰는 방법이다.

모두가 블로거로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참으로 친절하고 자세하게 쓴 글들이다. 그 글을 읽으면서 내 스스로의 글을 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그렇지만 굳이 약간의 아쉬움이 있다면 블로그 글이란 정체성에서 볼 때 <블로그>에 좀 치중한 나머지 , <글> 이라는 기본 명제를 조금 덜 다룬 측면이 있는 듯 싶다. 그래서 여러모로 모자란 내가 약간의 말을 더 보태면 좋은 내용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좋은 블로그 글 쓰는 법을 적어본다.
1. 이야기하듯 편한 느낌으로 글을 써라.
우리나라의 글은 처음에 한자어로 시작됐다. 즉 말과 달리 중국에서 들어온 한자로 그 뜻을 적어야 했다. 그러기에 개화기까지 우리나라의 글이란 실제로 쓰이는 말과 판이하게 달랐다. 이것은 기미년 독립선언문을 보면 알 수 있다.
보통 말하는 식으로는 <우리는 조선의 독립을 선언하노라!> 라고 하면 되지만 한자어의 영향을 떨치지 못한 문장인지라 <오등은 자에 아조선의 독립과...> 이런 식으로 읽기만 해서는 이게 뭔 뜻인지도 난해한 문장이 되어 버렸다. 그러다가 점점 한글이 많이 보급됨과 동시에 일상생활에 쓰이는 말과 글로 적는 문장을 하나로 일치시켰다. 이것을 <언문일치>라고 한다. 그러면서 점차 지금 우리가 쓰는 이런 글이 되었다.
왜 내가 이런 국어시간에 들어도 졸려서 하품만 나올 이야기를 할까? 그것은 이런 언문일치를 알게 되면 재미있고 편안한 글이란 게 어떤 건지도 자연스럽게 나오기 때문이다.
바로 옆에 있는 사람에게 이야기해주듯 쓰면 된다.
보통 <나는 말은 그럭저럭 하는데 글로 쓰려니 안 돼.>, <나는 문장력이 약해서 글을 잘 못써.>라고 말한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문장력이란 따로 생기는 게 아니다. 말을 잘하고 그걸 글로 그대로 옮길 수만 있다면 그게 바로 좋은 문장이고 글이다. 블로그 글 역시 이렇게 말을 하듯 쓰면 가장 좋은 글을 얻을 수 있다.
2. 이야기의 어투에 맞게 글을 써라.
블로그 글의 문장 성격은 딱 두가지가 있다.
우선은 높임 형식으로 <이번에 아이폰4가 새로 나왔습니다. 어떻습니까? 한번 써보시면 좋을 겁니다.> 라는 식의 친절한 말투다. 이것은 최대한 예의를 갖춘 형식으로 듣는 사람에게 보다 친절한 느낌을 준다. 말이라고 생각해도 그렇다. 우리가 처음 보는 상대에게 깍듯이 예의를 갖춰 <식사는 하셨어요? 이제부터 잠시 같이 갈까요? 재미있을 겁니다.> 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이렇게 친절한 말투는 처음에는 좋기만 해 보여도 점차 단점도 보이게 된다. 바로 격의없는 본심을 이야기하기에는 너무 딱딱하단 뜻이다.
그래서 두번째로 반말 투의 친근한 형식이 있다. <이번에 나온 안드로이드는 그다지 매력이 없다. 나는 아직 살 마음이 없다.> 이런 문장에서는 친절함과 예의가 느껴지지 않는 반면, 보다 확실히 자기 속내를 드러내 보여주는 느낌을 준다. 마치 술자리에서 약간 취기가 올랐을 때 <야! 사실은 말이다, 나 그렇게 성격좋은 놈 아니다. 하지만 너만 보면 걱정된다.> 이런 식의 말은 예의를 넘어서 상대에 대한 친밀감을 확 올려준다.
3. 글을 읽을 사람을 구분해서 문장을 조절하라.
예를 들어 성인 이상의 남성이 많이 읽는 글이면 그들만의 공통된 감성이나 문화가 있다. 글을 쓰면서 다소 지루한 부분에 접어들었을 때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만큼이나 지겨우시죠?> 라고 한 마디 던지면 대부분은 미소를 지을 것이다. 반면에 여자들이 주로 읽을 미용이나 화장품, 저연령층이 읽을 내용을 쓰면서 같은 이야기를 던지면 전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이런 식으로 내 글이 누구에게 보여질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4. 적당한 유머는 활력소가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진지하게만 쓰는 글은 우수할 지 몰라도 매력이 적다. 적당히 뼈 있는 농담과 위트를 넣어주면 글의 품격도 올라가면서 독자의 집중력을 유지시킬 수 있다. 영미권의 칼럼에서는 독특한 영국식의 비꼬는 개그를 많이 쓰는데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데이트를 하고온 친구에게 <어때? 그 여자 예뻤어?> 라고 묻는다. 그러면 보통은 <예뻤어.> 아니면 <영 아니었어.> 로 대답한다. 하지만 영국식 유머 같으면 <물론이지. 너무도 매력적이었어! 아마 누구든 그녀를 사귀고 싶을 거야. 단 그 사람이 장님이라면.> 이런 식으로 뒷맛을 남긴다. 주로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를 보면 이런 영미권 농담이 많은데 나름 딱딱한 IT글을 쓰는 데 도움이 된다.
어쨌든 중요한 건 딱 한가지다.
가까운 친구에게 설명하거나 이야기해주듯 글을 쓰라는 것이다. 친구와 이야기할 때 지루하고 딱딱한 말만 하거나, 그저 성실하게 용건만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블로그 독자가 내 친구라 생각하고 평소의 생각이나 정보를 말해준다고 생각해보라. 그리고 그 말을 글로 옮기며 차분히 정리하라. 그것이 바로 읽기쉽고 세련된 블로그 글을 쓰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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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ㅠㅠ
저도 편안하게 글을 쓰고 싶지만;; 어째 자꾸 딱딱해지네요~
말과 달리 글은 자꾸 문장에 힘이 들어가게 되죠. 그 힘을 자연스럽게 뺄 수 있으면 좋은 글이 나올 듯 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일반적인 글은 편하게 대화하듯이 글을 쓰는게 좋을것 같아요.
확실히 많은 분들이 찾는 블로그엔 자연스럽게 쓰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예. 뭐 편안하게 쓰고 싶으신 분은 대화라고 생각하고, 다른 분들은 비즈니스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이라 생가하고 쓰면 좀더 쉬워질 겁니다^^
아, 글을 쓰다보면, 이상하게 글 쓰는 투가 바뀌거나,
어색한거 같거나 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 때문이였군요.
앞으로는 구분해서 친절하거나 편안하거나 해야겠네요. ㅎ
그리고 역시 편하게 쓰는글이 잘 써지는거 같아요.
열심히 쓰려고만 하다보면 무슨 논문 쓰는것처럼 답답해지고... 스스로 힘들고 ㅎㅎ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
많이 보던 글들의 주인공이시군요. ㅋ
온김에 구독~
감사합니다^^ 글은 말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 좀 편해지실 거에요. 앞으로도 자주 교류해요^^
아~먼저 좋은 방법을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니자드님처럼 기-승-전-결을 적절하고 완벽하게 쓰기란
'참고'이상의 범위인 것 같아 걱정이 듭니다~헤헤^^
위에 설명해주신 기본기를 바탕으로,
저와 잘 맞는 성격의 제 스타일을 확립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고 가네요~
오늘도 멋진 글 잘 보고 갑니다.
새롭게 시작된 이번 한주도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하하^^ 저는 뭐 15년 이상 글을 써왔는데요. 그래도 항상 제 글솜씨는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 올리면서 <그럼 넌 얼마나 잘 쓰냐?>라면 별 할 말이 없더라고요.
안다님은 좋은 사진 아래에 진솔한 글을 잘 올려주셔서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제 글이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네요^^
저도 친구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생각만큼 쉽지는 않은거 같아요 ^^
워낙 이야기가 경험과 상황 설명이라서 그런건지... ㅎㅎㅎ
바람처럼님 방문 감사합니다^^
좋은 여행 경험담 쓰시는 분이시면서 너무 겸손하십니다. 내용도 좋으시고 문장도 상당히 솔직담백하게 쓰시는 것 같아서 별로 흠잡을 곳이 없네요.^^ 저보다 잘 쓰시는 거 같은데요?^^
사람마다 각자의 개성이 있듯 문장에도 개성이 있으니까요. 스스로 자기 글에 부족함이 느껴진다면 그건 아마도 자기가 원하는 정도의 개성이 나오지 않아서일 겁니다.^^
저도 공부좀 하고...해야겠어요..ㅎㅎ 너무 어렵네요...실천하기가...이상 초보블러거였습니다...
사실 글은 누구나 쓸 수 있는 것이기에 잘 쓰려는 노력을 별로 안하죠. 그래서 못쓰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대신에 약간만 노력하면 또 누구나 잘 쓸 수 있는 그런 특징도 있습니다^^
좋은 내용이네요~ 블로그 글쓰기라는 것이 쉬운듯 어려운 것 같아요.
독자가 어떤 사람일지 어떻게 전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지등등
좋은 글을 많이 쓰시는 블로거님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보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방문 감사합니다.
내 생각을 효율적으로 전하면서 친근감까지 주는 게 바람직한 블로거 글이겠죠. 저도 기본적인 글은 나름 쓸 수 있지만 그 친근감을 어떻게 주느냐를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숭실다움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저는 주로 제가 나중에 찾아볼 정보를 블로그에 적느라
함축해서 적는 나쁜 버릇을 가지고 있어요.
이글보며 다시 한번 반성합니다.
베이더님 조목조목 잘 쓰시던데 왜 그러세요^^ 베이더님 같은 분은 이미 좋은 글 잘 쓰고 계시니 별로 반성하지 않으셔도..^^;;
니자드님의 블로그에는 제가 IT 분야로만 글을 읽어서 사실 옆에 나온 새로운(?) 카테고리를 잘 안 보다가
구독해놓은 글에 이런 글이 니자드님의 글로 올라왔길레 얼른 클릭했습니다...ㅋㅋㅋ
잘 읽었습니다^_^
애독 감사합니다. 저도 IT말고도 다른쪽도 조금씩 반경을 넓히려고 하는 중입니다. 글쓰기 강좌도 정기적으로 연재해볼 생각입니다^^
저도 구독을 해봐야겠군요. 앞으로 좋은 글 부탁드릴게요~
구독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쓸께요^^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블로그'를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editor@hanmail.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자주 뵈서 저도 좋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글 쓰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쓸 때마다 항상 어떻게 써야할 것인가 고민하면서 글을 쓰지만,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글에 공감할까. 하는 생각도 든답니다. 글이라는게 쉬운듯하면서 정말 알면 알수록 어려운 것 같아요 :p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정기적으로 블로그 글쓰기 강좌를 할 생각이니 그때도 와서 읽고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정말 큰도움 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더 좋은 글 쓸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좋은 글 잘읽고 갑니다. 사실, 블로그는 거의 처음 운영해보는 것이라서, 어떻게 글을 쓰고 운영해 나가야되는 지 상당히 고민했었는데, 좋은 글쓰기 방법 알아갑니다.
1. 글의 주제 선정
2. 독자분의 성별, 나이고려
3.적당한 유머
건져갑니다~ 후핫.
많이 건져가시네요^^ 다음 강좌할 때도 와서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정말 꼭 필요한 내용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진짜 제목이 다 지식인 스타일이네요...
아... 제목 짓는거 너무 어려워요 ㅠ ㅠ
안녕하세요~
포스팅 하려고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반갑습니다. ^^
전 글 쓸 소재를 찾는게 너무 어렵네요~ㅎㅎ 전문적인 지식이 약하다보니.
그리고 뭐랄까 글이 화면에 꽉 차게(가로줄) 쓰는게 익숙치 않아서 자꾸 엔터를 누르며 쓰게 됩니다.
니자드님처럼 쭈욱 길게 늘어뜨려 쓰고싶은데 말이죠 ㅎㅎ
(사실은 문장이 짧아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ㅋ)
좋은 하루되세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티스토리 막 시작했는데 많은 영향을 받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