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레드페이스]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경량 재킷을 출시했다. 

소피아 라이트 윈드 후디 우먼 재킷은 우수한 방풍 기능과 경량성의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무게감으로 활동성을 높인 여름 아우터다. 부드러운 착용감에 뛰어난 내구성으로 변화가 심한 여름철에도 쉽게 대비할 수 있다. 원하지 않는 피부 태닝을 방지하고 싶을 때, 강풍으로 체감온도가 내려갈 때 활용하기 좋다. 

작게 접어 휴대하기 용이해 날씨나 상황에 따라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다. 재킷 안쪽 면에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높였고 뒷면에 별도 통풍구가 있어 높은 습도에도 쾌적하게 신체를 유지시킨다. 양쪽에 부착된 주머니 내부 또한 메쉬 소재가 적용돼 무더운 날씨 속 열기가 차는 것을 최소화했다. 

일체형 후드로 디자인된 재킷은 캐주얼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하단 허리 부근에 별도 끈이 있어 원하는 핏에 맞춰 조임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여유로운 핏이지만 끈을 조이면, 보다 몸에 잘 맞는 세련된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다. 하단에 생기는 볼륨감으로 밝고 화사하면서도 활동적인 분위기도 강조할 수 있다. 끈 조절 장치를 재킷 내부에 부착해 거추장스러워 보이지 않도록 했다. 

사선으로 배치된 재킷 주머니와 상품 전체적으로 반영된 옅은 스트라이프 선으로 보다 날씬하고 시원한 느낌을 주었다. 밤낮 시간대에 따른 기온 변화 대비가 필요한 올여름 등산, 트레킹, 캠핑 등의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 캐주얼룩, 데일리 아우터로도 적합하다. 색상은 무더운 여름철 땀과 습기로 인한 찝찝함을 날릴 수 있도록 청량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핑크, 레드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