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마크레빈슨]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마크레빈슨(Mark Levinson)의 프리미엄 노이즈 캔슬링 무선 헤드폰 NO.5909의 국내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 6월 20일 하이엔드 오디오 마니아들의 인기를 모으며 정식 판매를 시작한 지 약 2주 만에 얻은 결과다.

NO.5909는 출시 전부터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마크레빈슨의 50년 헤리티지와 첨단 사운드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브랜드 최초의 헤드폰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프리미엄 무선 헤드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실제 구매 고객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제품은 7월 말 추가 입고될 예정이며, 추가 입고 물량은 삼성닷컴 및 기타 온라인 몰을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국내 출시가는 119만원이다. 

제품을 사용해 본 하이엔드 오디오 마니아들은 “마크레빈슨의 브랜드 최초 헤드폰이 국내 출시된다고 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 레전드다”, “하만 타깃 커브가 적용돼 영역대별 소리가 생생하게 잘 들리고, 어느 환경에서도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한다”,  “블루투스 5.1 기반으로 LDAC, AAC 코덱 및 aptXTM Adaptive를 포함한 다양한 블루투스 코덱을 지원한다. 한 단계 높은 하이파이 음질을 원한다면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등 다양한 호평을 내렸다. 

CES 2022에서 첫 선을 보인 마크레빈슨 NO.5909는 일상 속 어디에서든지 최고의 사운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된 마크레빈슨 브랜드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제품이다. 프리미엄 사운드에 걸맞은 고급스러움과 편안한 착용감 제공을 위해 디자인되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Red Dot Design Award 2021)을 수상한 바 있다. 

마크레빈슨 전문 엔지니어의 정밀한 사운드 튜닝을 통해 음향에 대한 다년간의 대규모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한 하만 타깃 커브에 근접한 주파수 응답을 갖추도록 설계됐다. 하만 타깃 커브는 다년간의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가장 자연스럽고 밸런스가 잘 맞는 사운드를 과학적으로 도출한 음향 반응 곡선이다. 다양한 청취 환경에서 아티스트가 의도한 사운드를 원음에 가깝게 구현한다. 

또한 높은 응답 속도와 뛰어난 내구성으로 하이엔드 프리미엄 스피커에 주로 사용되는 베릴륨 소재로 코팅된 40mm 드라이버가 탑재돼 마치 콘서트홀에서 듣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40kHz의 초고음역대까지 아우르는 Hi-Res 고품질 사운드로 어떤 장르의 음악이라도 선명하고 깨끗한 음질로 즐길 수 있다. 

유/무선 연결을 통한 다양하고 폭넓은 호환성도 있다. LDAC, AAC 코덱 및 aptXTM Adaptive 기술이 적용된 블루투스 5.1 연결 지원으로 무선으로 간편하게 무손실의 20Hz-20kHz의 사운드를 낸다. PC, 스마트폰, 스탠다드 오디오 등 다양한 오디오 디바이스와 유선으로 연결해 더욱 맑고 선명한 음질로 즐길 수 있다. 

최대 30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어댑티브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적용돼 외부 소음의 방해 없이 원음 그대로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선명한 통화 품질을 위해 스마트 윈드 어댑테이션(Smart Wind Adaptation) 기능이 있는 4개의 빔포밍 마이크가 적용돼 외부 소음으로 인해 목소리가 흐려지는 것을 방지한다. ANC 마이크 4개는 주변 소리를 차단해 사용자가 말하는 내용에 집중할 수 있다. 

최대 34시간의 긴 배터리 성능을 제공하며, 급속 충전을 지원해 15분 충전만으로도 최대 6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