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생활가전분야에서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브랜드는 무엇일까? 각자 환경에 따라 약간씩 다르긴 할 것이다. 하지만 대체로 한국에서는 LG와 삼성, 그리고 일본 브랜드인 소니 정도가 아닐까?


한때 용산전자상가에 가면 1층에는 고급브랜드의 대명사처럼 가득찬 일제 브랜드 TV가 가득한 적이 있었다. 국내 브랜드는 그 가운데 간신히 끼어서 구색만 맞추고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근래 들어서 그 자리는 완전히 한국의 엘지와 삼성 등이 차지했다. 이제는 일본 브랜드가 구색만 맞출 정도가 되었다.


이러한 가전제품- 그 가운데 TV의 약진속에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LG이다. 안정된 성능과 좋은 기술력을 보여주는 엘지의 제품은 항상 편안함과 품격을 가져다 준다. LG 시네마 3D 스마트 TV는 그 가운데 최근 가장 화제가 되는 제품이다.



영화 '아바타'로 인해 촉발된 입체영상붐 속에서 LG 시네마 3D 스마트 TV는 그 이름에서 주요한 성능을 전부 나타낸다. '시네마'란 단어로서 영화를 비롯한 영상 감상에 탁월함을 보이고, '3D'로서 입체영상기능이 있음을 강조한다. '스마트'를 통해서 지능형 가전제품이란 점도 드러낸다. 이런 것이 한 대의 텔레비전 안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영상에 최적화된 제품을 가장 잘 소개하는 방법은 역시 영상일 수 밖에 없다. 이에 LG 시네마 3D 스마트 TV를 소개하는 다른 블로거들의 영상을 소개해보겠다. 특히 이번 블로거 들의 영상은 각각의 분야에서 제품의 특징을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차별화 된 시리즈 컨셉으로 제작된 점이 돋보인다.
 
먼저 IT 제품으로서 LG 시네마 3D 스마트 TV를 소개하는 영상들이다. (이지이, 드자이너김군, 스트레스 제로)




이지이님은 제품을 제대로 즐기는 법을 좋은 예와 나쁜 예를 들어서 설명했다. 유명한 남녀탐구생활에 빗대어 재미있게 설명한 것이 눈길을 끈다. 



직접 소녀시대를 보고 싶었지만 사람이 많다는 이유로 막힌 세 남자는 3D안경을 쓰고는 입체영상을 통해 현장감 있는 소녀시대 영상을 보며 즐긴다. 실물처럼 느껴지는 입체감을 강조한 컨셉이 재미있다.


드자이너김군님은 3DTV에 대해 유쾌한 수다를 떠는 네 남자를 컨셉으로 삼았다. 어려운 강의나 설명이 아니라 토크쇼처럼 재미있게 지식을 전달해주는 것이 특색이다.



네 가지 체험 포인트를 중심으로 소개하는 면에서 핵심을 딱 집어주는 이야기를 잘 들어보자. 스마트TV와 3DTV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스마트TV를 통해 부부간의 이야기가 이어진다는 따스한 사연도 소개된다.

스트레스 제로님은 마치 연구원이 새 발명품을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것처럼 소개한다. 


특히 리모콘을 소개하는 부분에서는 유선형의 디자인과 성능에 대해서 차분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자신감을 잘 표현했다.



위의 영상은 주로 남성적인 측면이었다. 이번에는 가정적이고 여성적인 면에서 LG 시네마 3D SMART TV를 소개하는 영상도 있다.(모즈모즈, 피스위버, 희나맘)




모즈모즈님의 홈스쿨 만들기는 가정에서 LG 시네마 3D SMART TV를 교육용으로 활용하는 방법이다. 수업시간처럼 시간표를 짜서는 영어, 미술, 교양, 수학 등을 배울 수 있다. 



마치 가정교사처럼 친근하고도 능숙하게 각 수업을 진행한다. 여성적인 분위기와 함께 딸과 함께 배운다는 컨셉에서 아주 친숙한 이야기인 점이 좋다.


피스위버님은 즐거운 파티를 컨셉으로 잡았다. 여자들이 집으로 놀러와서 파티를 즐기면서 3D 영상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맛본다는 이야기다.



마치 '미녀들의 수다'를 떠오르게 하는 구도이다. 남자들은 모르는 여자들의 세계 속에서 LG 시네마 3D SMART TV가 어떻게 비치는 가를 뚜렷이 알 수 있다.


희나맘님은 도전 골든벨의 컨셉으로 제품을 소개했다. 퀴즈를 내고 하나하나 맞춰가는 과정이 신선하고, 즐거운 긴장감을 준다. 가정에 늘 있는 가전제품이지만 이렇듯 즐거움을 줄 있다는 점이 부드러운 매력을 받아들여질 것 같다.



이렇듯 LG 시네마 3D SMART TV는 가정에서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 박진감 넘치는 영상기기로서도 쓰이고, 함께 파티를 열어 즐기는 체험기기로서도 유용하다. 입체영상과 스마트TV를 앞서 체험하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선택이라고 믿는다.

한편 LG전자에서는 이런 3D영상을 직접 제작하여 참여하는 행사로서 공모전을 연. 9월 10일까지는 열리는 이 행사에 직접 만든 3D영상으로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http://www.lgcinema3d.co.kr/)

* 위 포스트는 LG전자의 후원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