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JBL]



하만 인터내셔널 음향분야인 JBL 브랜드가 스튜디오 모니터 시리즈 최초의 액티브 스피커 JBL 4305P 올인원 뮤직 시스템을 출시했다.

JBL의 스튜디오 모니터 43 시리즈의 최신 모델 4305P는 스튜디오 모니터 시리즈 최초의 액티브 스피커다. 앰프가 내장돼 패시브 스피커처럼 추가 오디오 제품을 구성하지 않아도 4305P만으로 정교하고 섬세한 하이파이 오디오 경험이 가능한 올인원 뮤직 시스템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JBL 4305P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JBL 고유의 클래식한 감성이 돋보이는 레트로 디자인, JBL의 특허받은 음향 기술이 선사하는 고품질 사운드와 뛰어난 연결 편의성 및 활용성을 갖췄다. 일상에서 편리하게 하이파이 오디오를 경험하려는 소비자들과 음악 애호가들에게 호응이 기대된다. 

JBL 4305P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JBL 브랜드 고유의 클래식한 감성과 아이덴티티가 담긴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JBL 특유의 혼(horn)형 구조와 세련된 블루 배플(baffle), 월넛 베니어 마감을 적용해 현대적이면서도 클래식한 감성이 결합됐다. 감각적인 레트로 디자인을 자랑하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거실, 서재, 오피스 등 어느 곳에 둬도 조화를 이룬다. 

JBL 4305P는 앰프가 내장된 올인원 액티브 스피커다. 추가 오디오 제품 없이 4305P만으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2개의 스피커 유닛에 각각 2개의 고출력 앰프가 총 300W의 강력한 출력을 만들어 내며, 24비트/192㎑ 고해상도까지 표현할 수 있는 DAC*를 통해 깔끔한 고품질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허받은 JBL만의 독자적인 드라이버 기술이 적용된 25㎜ JBL 2410H-2 압축 드라이버가 HDI 혼에 결합돼 정확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5.25인치 JW130P-4 페이퍼 콘 우퍼를 탑재해 풍부한 저음을 들려주며 균형 잡힌 사운드를 선사한다. 

JBL 4305P에는 고성능 앰프에만 가능했던 무선 스트리밍 기능이 탑재됐다. 통합 스트리밍 엔진이 적용돼 블루투스 연결을 통한 무선 스트리밍을 비롯해 와이파이를 통한 구글 크롬캐스트 빌트인, 에어플레이2 등 다양한 무선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 

XLR, USB-B, 옵티컬 등 디지털 입력을 제공해 PC와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며 3.5㎜ AUX, 6.35㎜ TRS 아날로그 단자도 적용돼 스튜디오 모니터로써 프로페셔널 오디오의 역할도 가능해 다양한 활용도를 자랑한다. 2개의 스피커는 별도 연결선 없이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어 각 스피커에 전원 케이블만 연결해 간편하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 룬 레디(Roon Ready) 인증을 통해 고해상도 오디오 스트리밍이 가능, 음악 감상의 즐거움을 더욱 높였다. 

BL 4305P는 삼성닷컴 및 삼성스토어, 주요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출고가는 23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