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레노버 홈페이지]



레노버가 3월 10일, 씽크스테이션(ThinkStation) PX, P7 및 P5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레노버가 지금까지 구축한 것 중 기술적으로 가장 앞선, 새로운 데스크톱 워크스테이션 트리오를 제공한다. 

업계의 고성능 컴퓨팅 워크로드를 능가하도록 처음부터 다시 설계된 이 새로운 워크스테이션은 최대 120개 코어에 이르는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 기술과 고급 엔비디아 RTX 전문가용 GPU 지원을 특징으로 한다. 새로운 획기적인 섀시 설계와 고급 발열 및 능률적인 원격 시스템 모니터링을 위한 BMC 기능도 있다. 

가상 현실 및 혼합 현실 경험과 가상 프로덕션에서 머신 러닝, 데이터 과학, 컴퓨터 지원 공학(CAE), 리얼리티 캡처 및 AI에 이르기까지 활용가능하다. 하이브리드 작업 세계를 위한 확장 가능하고 미래 지향적인 방식으로 점점 더 증가하는 전력, 성능 및 속도에 대한 요구를 충족한다. 

레노버 워크스테이션 및 클라이언트 AI 사업부 부사장 로브 허만(Rob Herman)은 “이 새로운 데스크탑 워크스테이션은 원하는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하고 워크로드가 복잡해짐에 따라 고객이 미래에도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중심의 관점으로 세심하게 설계되었다" 면서 "우리는 인텔, 엔비디아 및 애스턴 마틴과 긴밀히 협력하여 이 새로운 시스템이 프리미엄 섀시와 초고급 그래픽, 메모리 및 처리 능력을 결합하여 최상의 형태와 기능을 제공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레노버는 이 세 가지 워크스테이션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유명한 고성능 자동차 제조업체이자 초호화 자동차 시장의 선두 주자인 고객 애스턴 마틴과 협력하여 새로운 씽크스테이션 섀시를 공동 설계했다. 

[출처: 레노버 홈페이지]


이 협업은 애스턴 마틴의 디자인 철학에 따라 레노버의 상징적인 빨간색 디자인 스타일을 반영하고 가능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며 향상된 수준의 맞춤화가 가능하도록 추구했다. 레노버와 애스턴 마틴의 디자이너는 협력하여 워크스테이션 사용자가 복잡한 워크플로의 모든 단계를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 궁극의 성능 기계를 제작했다. 이를 위해 팀은 극도의 유연성과 향상된 인체 공학을 허용하는 도구가 필요 없는 새로운 섀시 설계를 고안했다. 

최대 성능 달성에 중점을 둔 섀시의 3D 그릴은 애스턴 마틴의 상징적인 DBS 그랜드 투어러에서 직접 영감을 받아 고성능 자동차 부문의 디자인 통찰력을 데스크탑 워크스테이션에 적용했다. 레노버의 특허 받은 3채널 냉각 시스템과 함께 재설계된 에어 배플과 더 커진 3D 육각 통풍구는 원활한 공기 흐름을 허용하여 최대의 찬 공기 유입과 뜨거운 공기 배출을 보장한다. 

결과적으로 이 상징적인 섀시는 CPU, GPU, 메모리 및 스토리지의 성능을 극대화한다. 또한 세 가지 새 워크스테이션 모두 전면 액세스 드라이브가 포함된 혁신적인 모듈식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여 서비스 용이성과 업그레이드 유연성이 향상된다. 

애스턴 마틴 파트너십 이사인 카탈 루프네인(Cathal Loughnane)는 “레노버의 새로운 씽크스테이션 섀시의 디자인 협업은 놀라운 3년간의 여정이었다. 우리가 이미 레노버 워크스테이션 고객이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는 고성능 차량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데 사용할 고성능 시스템을 제작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레노버 씽크스테이션 PX: 궁극의 데스크탑에서 데이터 센터로의 유연성 

레노버의 최고급 대표 워크스테이션 제품인 레노버 씽크스테이션 PX는 이전 세대의 레노버 워크스테이션보다 더 많은 코어와 확장성을 지원하여 극한 수준의 운영과 성과를 달성한다. 랙에 최적화된 씽크스테이션 PX는 데스크탑과 데이터 센터 환경 모두에 필요한 유연성을 제공하여 둘 사이를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다. 

최대 120개의 CPU 코어를 제공하고 이전 세대[2]에 비해 평균 53%의 성능 향상을 자랑하는 최신 4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로 구동된다. 

씽크스테이션 PX는 또한 최대 4개의 듀얼 슬롯 엔비디아 RTX 6000 에이다 제너레이션 GPU를 지원한다. 사용자는 창의적인 작업 및 CAE 시뮬레이션을 포함하여 오늘날 작업 환경에서 접할 수 있는 가장 복잡한 워크플로를 관리하고 실행할 수 있다. 

최대 2TB의 DDR5 메모리와 PCIe Gen 5 레인을 통한 초고속 대역폭을 갖춘 새로운 데스크탑 워크스테이션은 데이터 센터 또는 데스크탑 카페트 클러스터에 관계없이 하이브리드 워크플로우 환경에서 다중 사용자 가상화를 위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이 워크스테이션은 효율적인 1850W PSU와 예비 전원 공급 장치 옵션을 제공한다. 

[출처: 레노버 홈페이지]


레노버 씽크스테이션 P7: 놀라운 단일 소켓 성능 

씽크스테이션 P7은 단일 소켓에서 최대 56개의 코어를 지원하는 최신 인텔 제온® W 프로세서를 갖춘 획기적인 새 컴퓨팅 아키텍처를 특징한다.  컴퓨팅 집약적인 멀티스레드 작업을 집중적으로 처리하는 데 필요한 재구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워크로드의 가장 엄격한 성능 및 안정성 문제를 극복하도록 설계된 씽크스테이션 P7은 또한 4U 인클로저의 다양한 데스크탑 및 데이터 센터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랙에 최적화되어 있다. 최대 3개의 듀얼 슬롯 엔비디아 RTX 6000 에이다 제너레이션 GPU를 지원한다. 

그래픽, 시각화, 실시간 렌더링, CAE 및 AI 성능이 필요한 콘텐츠 제작자, 건축가, 디자이너, 엔지니어 및 데이터 과학자에게 이상적이다. 자동차 스타일링 및 전산 유체 역학 분석에서 복잡한 비디오 제작 및 렌더링 워크플로에 이르기까지 씽크스테이션 P7은 가장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CCG 부사장이자 인텔의 크리에이터 및 워크스테이션 솔루션 팀 총괄 책임자인 로저 챈들러(Roger Chandler)는 “우리는 오늘날 비즈니스가 의존하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워크로드에서 성능을 가속하기 위해 훨씬 더 많은 코어를 포함하는 획기적인 새로운 컴퓨팅 아키텍처 및 패키징을 기반으로 구축된 새로운 제온 W 프로세서 라인업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이 프로세서는 제작자, 엔지니어 및 데이터 과학자를 포함한 전문 혁신가가 업계의 최신 혁신을 만드는 데 필요한 성능과 안정성을 갖도록 제작되었다”고 말했다. 

레노버 씽크스테이션 P5: 다용성, 안정성 및 성능을 위한 미래 보장형 

데스크탑 워크스테이션의 주력 제품인 씽크스테이션 P5는 다양한 산업 분야를 위해 설계되었다. 엔터프라이즈에서 더 높은 수준의 성능, IT 확장성 및 관리 용이성에 대한 사용자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재설계되었다. 

새롭게 설계된 섀시, 최대 24개의 코어를 제공하는 최신 인텔 제온 W 프로세서, 최대 2개의 엔비디아 RTX A6000 전문가용 그래픽 카드를 지원한다. 고속 DDR5 메모리 및 PCIe Gen 5 대역폭은 최종 사용자의 고유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최고의 구성 가능성을 제공한다. 

건축가, 디자이너, 엔지니어 및 창작자 모두에게 최적화된 이 워크스테이션은 BIM, 복잡한 3D CAD, 리얼리티 캡처 및 지형 공간 시각화, 시각 효과 및 에지 배포를 포함하여 솔리드 모델링 및 컴퓨팅 집약적인 작업에서 빛을 발한다. 

엔비디아의 전문 시각화 부사장인 밥 페트(Bob Pette)는 “엔비디아는 데스크탑 워크스테이션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비주얼 컴퓨팅 GPU를 제공한다. 레노버의 새로운 씽크스테이션 데스크탑 시스템 3종 모두에 탑재되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엔지니어 및 크리에이티브 전문가가 방대한 데이터 세트로 작업하고, 더 빠르게 혁신하고, 미래의 AI 및 컴퓨팅 집약적인 워크플로를 개선하는 데 필요한 고성능 기술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씽크스테이션 PX, P7 및 P5 워크스테이션은 전문적으로 관리되는 가장 까다로운 일부 IT 작업 환경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필수 엔터프라이즈급 기능과 보안을 제공한다. 레노버의 엄격한 표준 및 테스트, 씽크스테이션 진단(ThinkStation Diagnostics) 2.0, 씽크쉴드 지원, 프리미어 지원으로의 업그레이드 및 3년 보증은 걱정 없이 자신감을 가지고 보다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게 해준다. 

3개의 새로운 워크스테이션은 2023년 5월부터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