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서피스 프로3, 노트북 이상의 태블릿
2014. 8. 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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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는 디지털 세상(한국IT)
980,000~ / www.microsoft.com
우리가 세워놓은 한계 가운데는 태블릿이 노트북을 성능으로 넘어설 수 없다는 명제가 있었다. 때문에 우리는 태블릿을 향해 노트북만큼 성능이 나오지 않는다고 불평한 적이 없다. 그런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프로3를 내놓으며 이런 고정관념에 도전했다.
서피스 프로 3는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채택한 노트북 가운데 가장 얇고 가볍다. 12인치 넓은 화면은 3:2 비율로 문서 읽기에 최적화되었으며 서피스 펜은 원노트앱과 연동해서 편리한 필기 기능을 제공한다.
고사양이 필요한 3D 온라인 게임을 즐기거나 키보드 기능이 장착된 커버를 써서 오피스 등 기존 윈도우 응용 프로그램을 쓸 수 있다. 여기에 별도로 30만개의 윈도우 스토어 앱을 구동하는 태블릿으로도 사용가능. 컨텐츠 생산에서 소비까지 단 한 대로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는 제품을 원한다면 서피스 프로3 이상의 선택은 없다.
한줄평
윈도우 노트북으로는 최고의 제품에 한없이 가깝다. 태블릿으로는 강렬한 인상을 주지 못하는 게 아쉬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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