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남자라면 누구나 이 단어 앞에서 만감이 교차할 것이다. 활력이 넘치는 황금같은 청춘기간에 줄무늬 위장복을 입고 허름한 막사에서 남자끼리 단체생활을 하는 것이 바로 군대이다. 일과시간에는 나라를 지킨다는 숭고한 사명으로 임무를 수행하지만 나머지 시간은 어떨까? 일상적으로 내무반에서 부딪치는 자잘한 일은 그야말로 군대가 아니면 체험할 수 없는 것들이다.




푸른거탑


이런 군대생활을 그린 방송이 요즘 인기가 있다. 지상파의 '진짜사나이'가 있다면 그에 앞서 진정한 군대생활의 애환을 그린 '푸른거탑'이 원조로서 당당히 서 있다. 군대이야기야 말로 가보지 못한 사람에겐 미지의 세계이다. 말하지 않으면 모르고, 직접 겪어보지 못하면 이해하지 못한다. 


이런 것이 비단 군대뿐일까? 그렇지 않다. IT제품에서 특정한 기술 역시 비슷한 특성이 있다. 말해주지 않으면 모르고 직접 써보지 않으면 이해하지 못한다. 그런 면에서 군대를 배경으로 한 푸른거탑을 이용한 LG 전자의 IPS방식 TV 홍보영상은 매우 재미있는 예가 될 수 있다.



푸른거탑


푸른거탑, 우리가 일상적으로 보고 듣는 리얼한 군대 이야기다. '내무반편'은 이 푸른 거탑의 내무반에 펼쳐지는 세력다툼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푸른거탑


짬밥을 먹어가며 경력을 쌓아 분대장이라는 견장을 찬 부대원 사이에 갈등이 생긴다. 새로 견장을 차게 된 분대장이 내무반에 들어온다. 기존에 이미 분대장 견장을 고참을 향해 으쓱대는 모습이 재미있다.



푸른거탑


문제는 이 내무반에 공동으로 시청하도록 설치된 TV에 있다. IPS방식이 아니라서 시야각이 제한된 TV는 정면에 있는 사람에게는 잘 보이지만 측면으로 각도가 벌어질수록 화질과 색감이 급격히 떨어진다. 



푸른거탑


따라서 이런 TV를 각자 자기 방향으로 돌려놓으려는 행동은 다른 각도에 있는 사람에게는 시청을 하지 말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각자 분대장 지위를 가진 두명은 TV를 통해 세력다툼을 하게된다.



푸른거탑


마치 영화 친구의 한 장면과 같은 긴장되는 장면이 펼쳐진다. 결국 이런 세력 다툼은 결국 충돌(?)을 부른다. 분대장의 충돌이 막 시작되려는 찰나에 들어온 대대장과 주임상사는  순식간에 사태를 해결한다. 그 방법은 바로 LG IPS TV를 내무반마다 한 대씩 설치한 것이다.



푸른거탑


IPS방식 TV의 최대장점은 시야각의 제한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상하좌우 어떤 각도에서라도 거의 변함없는 색감과 화질이 나온다. 결국 분대장의 세력다툼에서 시작된 갈등은 시야각 제한 없는 TV를 통해 유쾌하게 해결된다.



푸른거탑



'매직리모컨편'은 더욱 구체적이다. 실제로 LG IPS TV에 있는 주요 기능을 어디에 써야할 지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



푸른거탑


후임병을 이용한 우스꽝스러운 인간리모컨이 등장한다. 좋게 말해서 음성인식도 되고 원하는 채널로 돌려주기도 한다. 사람이 수동으로 하는 것이니 당연하다. 하지만 이런 인간리모컨은 할 수 없는 기능이 있다. 지금 어느 채널에서 어떤 프로그램이 방영되는 지를 모르는 것이다.



푸른거탑


푸른거탑을 찾아 채널을 돌려보지만 못찾겠는 상황에서 매직리모컨을 들고  들어온 분대장. 음성인식으로 간단히 '푸른거탑 보여줘' 라고 말하자 해당 채널로 이동한다. Q보이스 기능이다.



푸른거탑


거기에 방금 들어온 주임상사는 이미 지나간 장면을 보고 싶어한다.  타임머신 기능을 이용하는데도 목소리로 간편하다. '다시 틀어줘.' 한마디면 된다. 결국 이런 자연스러운 활용법을 푸른거탑을 통해 시청자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푸른거탑


텔레비전은 방송을 보는 것이 주요기능이다. 하지만 그 안에 숨겨있는 이런 좋은 성능과 편리한 기능은 소개해주지 않으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지금 우리의 평화를 지켜주는 것은 군대지만 막상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는 군대에서 어떤 훈련을 하고 어떤 생활을 하는 지 모르는 것과 같다. 



푸른거탑


푸른거탑과 LG IPS TV의 조합은 그런 면에서 매우 훌륭하다. 군대를 통해서 본 TV속 첨단기능은 이렇게 재미있는 영상을 통해 배울 수 있다. 개인적으로도 집에 LG 스마트 TV를 가지고 있기에 방송에 나온 기능을 잘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푸른거탑



단순한 홍보영상만이 아니다. LG전자에서는 군디컬 드라마 푸른거탑을 통해 IPS방식의 장점을 전파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푸른거탑



푸른 거탑의 IPS 통신병이 되어 위에 소개된 영상을 SNS로 널리 퍼뜨리는 사람에게 직접 IPS TV를 선물하는 유익한 행사이다. 관심있는 소비자는 참여해보면 어떨까?



이벤트 바로가기 -> 클릭



* 이 포스트는 LG전자의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