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캔스톤]


음향기기 기업 캔스톤 어쿠스틱스가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 MX2400 블루투스 올인원 스피커를 출시했다. 캔스톤은 북유럽 감성을 스피커라는 제품에 담아내기 위해 오랜 시간 다양한 시도를 거듭한 끝에 캔스톤 MX2400 블루투스 올인원 스피커를 완성했다.

지금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체득한 스피커 기술력을 빠짐없이 담아냈고, 동시에 활용성은 최고 수준으로 높였다. 그러면서도 시각적으로는 굉장히 모던하고 단순한 디자인을 추구했다.

인테리어 소품이라고 해도 손색없는 MX2400 블루투스 올인원 스피커는 따뜻한 나무 색상의 우든 MDF를 날이 선 각진 형태로 성형했지만 느낌은 따뜻하다. 전면은 패브릭 소재의 그릴을 더했는데 상단에는 블랙 색상의 조작 버튼을 배치했다. 

[출처: 캔스톤]


캔스톤이 기존에 선보여온 프리미엄 스피커의 다양한 활용성을 그대로 담았다. 블루투스 5.0 기술이 메인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PC는 물론 노트북 및 멀티 디바이스를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눈데 옵티컬 입력까지 지원한다. HDMI ARC 단자도 제공해 원음 그대로의 고해상도 사운드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책상 위에 둬도, 거실 탁자 위에 둬도, 홈시어터 스피커 또는 PC에 연결하는 방식까지 모두 가능하다. 

패브릭에 가려진 그릴 안쪽에는 101.6㎜ 구경의 우퍼 유닛을 2개, 31.75㎜ 실크돔 트위터를 2개 배치했다. 우퍼 유닛은 웅장한 중저음을 구현하고, 트위터는 고음과 중음을 분리해 자연스러운 고해상력 소리를 출력한다. 저음 강화를 위해 스피커 후면에 에어덕트 시스템을 배치했다. 웅장한 저음과 적절한 음압으로 완성도 높은 소리를 들려준다. 출력은 최대 70와트에 달한다. 큰 거실이나 강당, 대회의실도 채울 수 있다. 

별도 USB 입력 단자를 제공해 활용성을 높였다. USB 메모리에 MP3, WAV, APE, FLAC 포맷의 음원을 넣고 연결만 하면 자동 재생된다. 이미 디자인은 어디에 둬도 손색없는 완성도이기에 카페라면 MX2400 블루투스 올인원 스피커만으로도 분위기를 높일 수 있다. 

[출처: 캔스톤]


모든 기능은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고, 3가지 EQ 모드도 세팅 값으로 제공해 콘텐츠 특성에 최적화한 사운드를 맞춤형으로 경험할 수 있다. 스포츠 또는 영화 감상 또는 음악까지 EQ 음장 효과를 거치면 한층 생동감 있는 사운드로 다듬어진다. 특히 한국 사용자가 선호하는 이상적인 사운드 세팅을 적용했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MX2400 블루투스 올인원 스피커에 대해 “북유럽 감성은 간결하고 단순하며 실용성을 내세우는데, 특히 질리지 않고 심플한 외관이 소유욕을 자극할 정도로 매력적”이라며 “그 점에서 듣는 목적도 중요하지만 보이는 목적까지 충족하는 특별한 제품을 기획했다. 캔스톤의 모든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낸 MX2400 블루투스 올인원 스피커를 자신 있게 소개한다”고 설명했다.